김포도시철도 노동조합, 김병수 시장 해외 출장 비난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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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철도 노동조합, 김병수 시장 해외 출장 비난 시위

김포도시철도 노동조합 조합원들은 10일 오전 시청 앞에서 “시민의 세금은 런던이 아니라 김포의 안전현장에 써야 한다”며 김 시장 일행의 해외출장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그러면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은 ‘조명’이나 ‘경관’이 아니라, 현장에서 땀 흘리는 노동자의 손끝에서 지켜진다”며 “김포시가 진정으로 ‘선진 도시’를 꿈꾼다면 런던의 빛보다 김포의 안전을 먼저 돌아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찬연 지부장은 “시민의 세금이 진정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외유성 논란으로 시민 신뢰를 잃기보다 공공교통의 공공성과 안전을 강화하는 정책으로 신뢰를 회복하라”며 “시민과 함께 철도 안전을 지키고 열악한 현장의 현실을 바로잡기 위해 끝까지 싸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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