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철산2동 개명교회는 지난 7일 지역 내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개명교회는 교인 130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약 177만 원을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정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준 개명교회에 감사하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손길이 우리 지역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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