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는 9일 잉글랜드 챔피언십 미들즈브러전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으나, 경기 시작 5분 만에 왼쪽 어깨 부상으로 교체됐다.
대표팀의 ‘허리’ 황인범은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6~8주 동안 전열에서 이탈했다.
협회는 “이동경이 우측 갈비뼈, 백승호가 좌측 어깨 부상을 당해 이번 소집에서 제외하기로 했다”며 “이동경 대체자원으로 배준호(스토크시티), 백승호 대신 서민우(강원)를 발탁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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