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한일가왕전' 서울 콘서트는 한국과 일본 아티스트들의 협력 무대를 통해 K-트로트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등 한국팀과 마사야, 타쿠야, 쥬니, 슈, 신 등 일본팀 아티스트 10인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선곡과 구성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한일가왕전' 콘서트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에서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며, 이러한 움직임은 K-트로트를 비롯한 한국 문화 콘텐츠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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