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성제)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국악예술단 ‘한울’이 한국국악협회 화성시지부가 주관한 ‘제10회 화성시 정조 효(孝) 전국국악대전’에서 학생부(중·고등부 타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0일 의왕시청소년재단에 따르면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은 2010년부터 청소년들이 전통음악을 배우고 계승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남순 국악예술단 예술감독은 “청소년들이 국악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을 몸소 느끼며 성장하는 과정이 눈부셨다”고 수상의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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