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도의원은 이날 제423회 도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김관영 도지사는 '도교육청과 함께 리더센터를 국제교육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답했으나 실상과 간극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3년 6월, 2024년 11월 2차례에 걸쳐 도의회 발언으로 국제교육원 추진을 전북도와 도교육청에 요청한 바 있다.
김 도의원은 "전북도는 이제라도 떠넘기기 행정이 아닌 청소년 미래를 위한 협력과 실행의 행정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리더센터가 국제교육원으로 하루빨리 정상 운영돼 청소년의 희망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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