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 경주'로 불리는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수백 년 전 가라앉은 것으로 추정되는 난파선 흔적이 새롭게 발견됐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태안 마도 해역을 조사하던 중 곡물과 도자기를 운반하다가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古)선박의 흔적을 찾았다고 10일 밝혔다.
연구소는 이 유물이 마도 해역에 잠들어 있는 또 다른 고선박, 즉 '마도 5호선' 발견으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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