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주택총조사, 주민번호·통장번호 절대 묻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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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주택총조사, 주민번호·통장번호 절대 묻지 않습니다”

5년마다 이뤄지는 인구주택총조사를 위해 지난 1일부터 통계조사원의 가구 방문 조사가 시작된 가운데, 조사원을 사칭해 주민등록번호나 통장번호 등 개인정보를 묻는 사기행각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응답자는 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통계조사원의 방문조사 일정을 직접 예약할 수 있고, 방문조사 기간 중에도 인터넷 또는 전화조사로 참여할 수 있다.

데이터처는 통계조사원의 안전 보장에도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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