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23명에 불과한 충북 보은 수한초등학교 학생들이 홍콩의 한 학교와 교류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발전특구사업 목표를 외국어 능력 특성화로 정한 이 학교는 그동안 원어민 교사 초빙 수업과 1대1 화상 강의 등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키워왔다.
이 학교는 이번 교류 수업을 계기로 내년 홍콩 더 하버스쿨 학생들을 초청해 공동수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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