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도농교류 청자골 참새학교 시즌1 '성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부안군, 도농교류 청자골 참새학교 시즌1 '성료'

서울시 중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21명의 가족이 참여하는 이번 참새학교 1기 프로그램은 반계서당 방문, 닥나무한지체험관 한지 공예 체험, 시골 학교 연계 체험, 줄포만 노을빛 정원 사운드워킹, 직소폭포 트레킹, 부안농악 전수교육, 격포 마리나 요트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들로 알차게 구성되어 부안을 방문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사업은 군, 부안교육지원청, 변산초등학교, 내소사,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부안청자박물관, 부안군무형유산종합전수교육관, 청자골사회적협동조합 등 공공과 민간이 긴밀히 협력해 추진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도농교류 농촌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전통문화·생태·생활기술을 현재의 배움으로 되살리고 나아가 관계 인구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자골 참새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부안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