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강서] 이형주 기자┃6개 구단 감독들이 특별한 출사표를 던졌다.
처음으로 BNK 썸, 우리은행, 삼성생명, KB스타즈, 신한은행, 하나은행 6개 각 구단의 감독들이 출사표를 밝히는 시간이 마련됐다.
BNK 박정은 감독은 “우리는 동백이다.동백은 부산을 상징하는 유명한 꽃이기도 하다.11월부터 4월까지 피는 겨울 꽃이라 농구를 하는 우리와 비슷하다.꽃말이 열정이라서.이 부분도 부합한다.BNK가 나아가고 하고자 하는 방향과 비슷하다.꽃에 대해 이렇게 많이 공부한 적은 처음인데(웃음).추위에도 꽃을 피우는 동백처럼 우리도 농구장에서 꽃을 피우고픈 마음이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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