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가 일부 정수시설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점검을 강화하고 나섰다.
과천시는 지난 6일 시내 일부 수용가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된 데 따라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정수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환경부가 실시한 과천정수장 위생 점검 과정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된 데 이어 지난 6일 시내 일부 수용가에서 같은 유충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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