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푸라시장 거창군 방문(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과 필리핀 푸라시가 구축한 계절근로자 모델이 필리핀 중앙정부에 의해 공식화됐다.
필리핀 이주노동부는 "브로커 개입 없이 지방정부 간 협력으로 운영되는 모델은 안전한 파견·근무 환경을 마련하는 대표적 모범사례"라고 밝혔다.
구인모 군수는 "칵닥 장관 방문에 이어 필리핀 중앙정부 행사에서 거창-푸라 모델이 공식 거론된 것은 매우 뜻깊다"며 "근로자와 농가가 모두 만족하는 지속 가능한 국제 인력교류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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