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오는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부지 공모 마감을 앞두고 현재까지 전남 나주·전북 군산·경북 포항·경북 경주가 유치 의사를 공표했다.
2019년 2월 지진 이후 포항에 규모 3.0 이상 지진이 없었고 포항 융합기술 산업단지 내 부지는 100년간 홍수 피해도 없었던 점도 강조하고 있다.
경주시는 문무대왕과학연구소 등이 들어서는 혁신 원자력 연구단지 내에 연구시설 부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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