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풍미’는 외래 품종인 ‘베니하루카’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국산 품종으로, 폭염이나 가뭄 등 이상기후에도 안정적인 수확량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전북 김제에서 수확한 ‘호풍미 고구마(1.5kg/박스)’를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599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슈퍼 채소팀 권상문 MD는 “기후 변화로 재배 환경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국산 품종 농산물을 확대해 국내 종자 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고품질 K-품종 농산물 판매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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