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리걸테크 기업 법틀은 10일 글로벌 K-뷰티 브랜드 에이피알이 자사의 기업용 법무관리 솔루션을 공식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에이피알의 급속한 해외 시장 확장에 맞춰 글로벌 계약·법무 리스크 관리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법틀의 AI 기반 법무관리 기술이 K-뷰티 산업의 글로벌 운영 인프라에 접목되는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법틀 진성열 대표는 “에이피알의 사례는 기술 중심의 리걸테크가 단순한 업무 지원을 넘어 기업의 글로벌 전략 실행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법틀은 앞으로도 K-뷰티를 비롯한 한국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법무 리스크 없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스탠다드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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