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돈볼카츠가맹점주협의회 등 가맹점주 단체들이 백종원 더본코리아(475560) 대표의 방송 복귀에 반발하며 MBC에 해당 프로그램의 편성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연돈볼카츠가맹점주협의회와 대한가맹거래사협회 , 전국가맹점주협의회 , 참여연대는 오는 11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MBC 신사옥 앞에서 ‘가맹사업 구조적 문제 해결 없는 백종원 대표 MBC 방송 복귀 편성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단체들은 더본코리아가 백종원 대표가 방송을 통해 쌓은 이미지를 활용해 가맹사업을 해왔으며, 이 과정에서 다수의 가맹점주가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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