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을 내지 않고 호화생활을 이어가던 고액·상습 체납자들이 국세청의 합동수색에 잇따라 적발됐다.
그 결과 현금 5억 원과 명품 가방 수십 점, 순금, 고가 시계 등 총 18억 원 상당의 자산이 압류됐다.
합동수색반이 실거주지를 확인해 수색에 나선 결과, 명품 가방 6점과 귀금속 12점, 고가 의류 등 41점의 물품이 쏟아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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