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은 오는 2030년까지 생산적·포용적 금융에 총 508조원의 금액을 투입한다.
앞서 우리금융이 올해 9월 가장 먼저 80조원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데 이어 하나금융 100조원, NH농협금융 108조원, KB금융과 신한금융이 각각 110조원 규모의 자금 공급 계획을 밝혔다.
우리금융은 5대 금융지주 중 가장 먼저 생산적 금융 관련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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