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감독과 배우 이광수(오른쪽)가 1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나혼자 프린스(감독 김성훈)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혼자 프린스’는 매니저, 여권, 돈 한 푼 없이 낯선 이국 땅에 혼자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이광수 분)가 펼치는 생존 코믹 로맨스다.
이어 “영화에서 ‘아시아 톱스타’ 역할인데 내게 가장 여러 의미로 특별한 ‘아시아 프린스’가 이광수”라며 “사실 (실제로도 그가) 그런 별명으로 불린다고 했을 때 ‘진짜?’라고 생각했었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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