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추경호, 내란 가담 정당에서 특권…국민의힘 내란정당 입증"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정청래 "추경호, 내란 가담 정당에서 특권…국민의힘 내란정당 입증"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를 향해 '공포정치'를 운운하며 국민을 선동하고 있는데 정말 말도 안 되는 적반하장 유분수 그 자체"라며 "이재명 대통령 자체가 (윤석열 정권의) 공포와 폭력 정치의 피해자"라고 역공을 폈다.

정 대표는 특히 비상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으로 특검 수사를 받고 있는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들어 "추 전 원내대표와 같은 정치인이 내란에 가담한 정당의 정치권에 그대로 남아 적반하장이나 일삼으며 계속 이권에 개입하고 특권을 누리는 일이 다시 있어선 안 된다"고 했다.

정 대표는 "윤석열 정권은 출범하자마자 야당탄압, 정적 제거, '이재명 죽이기'의 공포정치를 시작으로 12.3 비상계엄 내란으로 헌법과 민주주의를 공격했다"며 "이 대통령 자체가 공포와 폭력 정치의 피해자이자 움직일 수 없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