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이 당차원에서 윤석열정부의 국유재산 헐값 매각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에 착수한다.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내에 ‘윤석열정부 국유재산 헐값 매각 진상규명 특별위원회’ 설치하기로 하고 위원장에 법무부 장관 출신인 4선의 박범계 의원을 임명했다.
박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은 윤석열정부가 세수 결손을 메우기 위해 국유재산을 헐값에 매각했다는 의혹을 거듭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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