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은 미국 UCLA 의과대학(David Geffen School of Medicine)이 추진하는 ‘국제 통합의학 교육 및 임상 교류 온라인 플랫폼 사업’에 국내 유일의 참여 병원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자생메디컬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협의 과정에서 12개 기관 학장 및 총장들은 한의학 발전상과 자생한방병원의 임상 교육 프로그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임상연수 및 학술 교류를 통해 통합의학 분야의 글로벌 인재 양성과 국제적 위상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초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국제통합의학연합학회(ACIMH)에서 아시아 의료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았으며, 지난달에는 인디애나 의과대학과 버지니아 통합의학대학(VUIM)을 방문해 한의학 교육을 진행하며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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