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SF) 연구팀은 미국의사협회저널(JAMA)에 게재한 논문에서 "카페인이 포함된 커피를 마신 환자가 커피를 완전히 끊은 환자보다 심방세동 또는 심방조동 재발 위험이 39% 낮았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 6개월 후 심방세동 또는 심방조동 재발률은 커피 섭취군 47%, 금지군 64%로 나타났다.
이어 연구팀은 "카페인이 전통적으로 부정맥을 유발한다는 인식이 있지만, 이번 무작위 임상에서는 오히려 커피 섭취가 심방세동 재발을 줄이는 결과로 나타났다"며 "커피 섭취와 부정맥의 관계를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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