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은 ‘환경교육도시’로 재지정된 것을 환영하며, 이를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유 시장은 “이번 환경교육도시 재지정은 인천이 학교, 시민, 기업, 행정이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환경공동체’로 거듭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기후위기 대응 실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을 계기로 2028년까지 모든 시민이 참여하는 환경학습 체계 구축, 지역 맞춤형 환경교육 거점 확대, 기후위기 대응 시민 실천운동 강화, 국제기구 협력사업 확대 등 주요 과제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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