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전 매니저, 횡령 혐의로 고발... “티켓 빼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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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전 매니저, 횡령 혐의로 고발... “티켓 빼돌려”

성시경 전 매니저 김모씨를 ‘공연 티켓·정산대금 전용’ 의혹과 관련해 업무상 횡령 혐의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으로 처벌해달라는 고발장이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제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성시경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오랜 기간 본 김모씨는 암표 단속을 명목으로 VIP 티켓을 빼돌리고 부인 명의 통장으로 수익을 챙기는 등 성시경에게 금전적 피해를 끼친 것으로 전해졌다.

성시경의 콘서트가 오랜 시간 진행돼 왔고 김모씨 또한 성시경과 장기간 일을 해왔기에 피해액 규모 또한 상당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성시경의 피해액 규모가 5억원 이상일 경우 김모씨에게 특정재산범죄의가중처벌죄가 적용돼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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