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통합돌봄 예산 모든 시군구 지원…717억원 증액 필요"(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정은경 "통합돌봄 예산 모든 시군구 지원…717억원 증액 필요"(종합)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내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이하 통합돌봄) 예산과 관련해 "모든 시군구에 지원하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한다"고 10일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내년 통합돌봄 예산 지원이 전체 229개 지자체 중 183개에만 이뤄지는 데 대한 여당 의원들의 잇단 문제 제기에 공감을 표시하며 이같이 답했다.

이날 정 장관은 통합돌봄 연계체계 구축 예산에 광역 시도 지원 예산이 빠져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의 지적과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서비스 제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사회서비스원 예산을 늘려야 한다는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의 지적에도 공감하며 관련 증액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