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를 7개월 앞둔 상황에서 여당이 당내에 ‘오세훈 서울시장 시정실패 및 개인비리 검증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견제를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TF구성을 결정하고 천준호 의원을 단장에 임명했다.
당내에선 다수 의원이 서울시장에 도전 의사를 밝힌 상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