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시민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천안 안심홈' 앱 사용이 크게 저조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거나 서비스를 종료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실제 2023년 강력범죄 발생 건수는 6931건에 달했지만, 앱을 이용한 10대의 경우 246건, 20대 91건, 30대 71건, 40대 102건, 50대 32건, 60대는 단 15건에 그쳤다.
이어 "더욱 많은 시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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