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일본 사무라이채권 시장에서 총 400억엔 규모의 전환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사무라이채권은 2년(1.322%), 3.25년(1.556%), 5년(1.732%) 만기로, 일본 채권시장에서 최초의 전환채권으로 주목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일본 자본시장에서 현지 투자자들의 높은 신뢰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해외 투자자와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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