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국회의원이 지난 8일 정읍 연지동에서 토방정담을 진행하고 있다.
/윤준병 사무실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이 지난 8일 정읍시 연지동주민센터에서 약 70여 명 주민들과 함께 토방청담(土訪聽談)을 진행했다.
윤준병 국회의원은 토방청담(土訪聽談)을 시작하면서 "12.3 계엄 이후 내란극복 대통령 선거 등 바쁜 여정을 겪어 왔는데 그 때마다 정읍 시민들께서 늘 앞장서서 올바른 나라를 세우는데 노력하시고 적극적으로 행동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감사인사를 전하고 "이재명 정부 들어서 진행된 APEC 정상회담, 한 미 관세 협상 등을 통해 우려했던 농특산물의 추가 개방 없이 정리되는 등 연일 큰 성과를 내고 있어 다행" 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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