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지난 8일 담비랑 반디랑 운곡습지 가을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8일 고인돌 공원 일원에서 운곡습지 페스티벌&삼천리길 걷기 행사인 '북적북적! 담비랑 반디랑 운곡습지 가을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창군이 지난 8일 담비랑 반디랑 운곡습지 가을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이날 행사에는 운곡습지 주변 6개 마을(매산·부귀·송암·호암·용계·독곡) 주민과 관광객,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생태체험과 문화행사를 즐겼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운곡습지는 주민이 오랜 시간 함께 지켜온 생태의 보고"라며 "이번 행사가 운곡습지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즐기고, 습지와 삼천리 길의 가치를 되새기며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의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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