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익 함평군수가 지난 9일 함평엑스포공원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폐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함평군 제공 전남 함평군이 '마법의 국향랜드'를 주제로 개최한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17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전국 대표 가을꽃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0월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17일간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에 17만7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지난 9일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함평 겨울빛축제'는 11월 28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45일간 열리며, 축제 범위를 읍 시가지까지 확대해 지역 상권과 연계한 야간 관광형 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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