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법사위원 "대장동 항소 포기는 '검찰 자살'"…긴급 현안 질의 개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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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법사위원 "대장동 항소 포기는 '검찰 자살'"…긴급 현안 질의 개회 요구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들이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과 관련해 “사법정의를 무시한 것이자, 검찰의 자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어 “어제 논의 끝에 민주당에게 유리한 증인 4명과 수사와 공판에 관연한 검사 4명을 출석시켜 긴급현안질의를 충실히하자고 역제안했다”며 “그러나 민주당은 결국 내일 오후 4시라는 회의를 안건을 미정한 상태로 일방통보했다.항소포기의 진실을 밝히는 긴급현안 질의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지 않겠다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속내는 항소를 포기시켜서 이재명 대통령을 무죄로 만드는 일에 비단길을 깔겠다는 것”이라며 “무서운 것은 7800억의 추징을 요구했으나, 결국 428억밖에 되지 않아 범죄이익도 환수되지 않는다는 것이다.사법정의를 무시하면서 대통령 무죄 만들기에 올인하기 위한 항소포기다”라며 추미애 법사위원장에 긴급현안질의 개의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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