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상대 선수 퇴장을 유도하고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파리 생제르맹(PSG)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초반부터 이강인의 몸놀림이 가벼웠다.
2-2로 팽팽하던 후반 추가 시간 5분엔 이강인이 정확한 코너킥으로 주앙 네베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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