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폰세, 한국에서 완전히 다른 투수 됐다"…그런데 "페디와 우려스러운 비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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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폰세, 한국에서 완전히 다른 투수 됐다"…그런데 "페디와 우려스러운 비교" 왜?

매체는 "일본에서 그는 10승16패, 평균자책점 4.54라는 평범한 성적을 남겼지만, 2025년 한국으로 건너간 뒤에는 완전히 다른 투수가 됐다"면서 "올해 31세가 된 그는 KBO리그 역사상 손꼽히는 시즌을 만들어내며, 메이저리그 재도전을 준비하는 모습이다"라고 덧붙였다.

화이트삭스에서 21경기 121⅔이닝 7승 4패 평균자책점 3.11의 성적을 남긴 페디는 시즌 도중 세인트루이스로 트레이드된 이후 10경기 55⅔이닝 2승 5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했다.

매체가 페디와 비교되는 폰세에게 '우려'라는 단어를 사용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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