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83년 한솥밥…'최장 결혼생활' 비결은 "사랑"
무려 83년간 결혼 생활을 이어온 부부에게 비결을 묻자 두 사람은 약속한 듯 '사랑'이라는, 진부하지만 쉽지 않은 답을 내놨다.
남편 라일 기튼스의 나이는 올해 108세, 아내 엘리너 기튼스는 107세로 이들은 역대 최고령 부부이기도 하다.
라일은 엘리너의 손을 꼭 맞잡으며 "우리가 가장 오래된 부부가 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라며 "아내 곁을 지킬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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