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극우 인플루언서 나오미 자입트(25)가 신변 불안을 호소하며 미국에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다.
독일 서부 뮌스터 출신인 자입트는 반이민·국수주의를 표방하는 극우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의 지지자로, 유튜브·엑스(X)에서 대중적인 극우 인플루언서로 활동해왔다.
자입트의 망명 신청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그가 선진국인 독일 시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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