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전자(066570)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전장 사업 핵심 경쟁력으로 사용자 경험 중심 가치 제안, 통합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솔루션 포트폴리오, 글로벌 자동차 업체와의 신뢰를 꼽았다.
조 사장은 10일 링크드인을 통해 “LG전자의 전장(VS)사업은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이라는 비전 아래 기업 간 거래(B2B) 영역의 전략적 성장축으로 부상했다”며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믿음직한 파트너로 인정받고 있으며, 글로벌 무대에서 모빌리티 혁신의 리더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사진=LG전자) LG전자 VS사업본부는 올해 3분기 매출액 2조6467억원, 영업이익 149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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