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대기오염이 가장 심각한 도시로 꼽히는 인도 뉴델리에서 정부 대책을 촉구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10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전날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시위대 수십명이 대기오염 관련 대책을 마련하라며 시위했다.
뉴델리의 지난해 연평균 PM2.5 농도는 91.6㎍/㎥를 기록해 WHO 권고 기준인 5㎍/㎥보다 18배 수준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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