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여는 주인공 찾습니다"…'제야의종' 시민대표 추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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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여는 주인공 찾습니다"…'제야의종' 시민대표 추천 접수

서울시는 12월 31일 밤 12시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除夜)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할 시민대표를 30일까지 추천받는다고 10일 밝혔다.

2005년부터는 더 많은 국민의 참여를 위해 온라인 공개 추천을 통해 시민 대표를 선정해 타종 행사에 참여해 왔다.

타종인사로 최종 선정된 추천 인사는 12월 31일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 주인공으로 참여해 올해를 마무리하는 총 33회의 타종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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