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병원장 고도현)은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대한당뇨병연합과 함께 ‘경기 서북부지역 당뇨병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당뇨병연합과 김포우리병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고도현 병원장, 원종철 내분비·당뇨병센터장을 비롯해 김광훈 대한당뇨병연합 의장, 오한진 대한가정의학회 전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경기 서·북부지역 당뇨 환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당뇨병 관련 특강, 연속혈당측정기 체험, 당뇨식 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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