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선보인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서비스가 출시 3주 만에 가입자 50만 명을 넘겼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온라인 결제 시 최대 1.5%, 오프라인 결제 시 최대 0.5%의 포인트가 쌓인다.
여기에 우리은행 계좌를 연결하면 결제 금액의 1.5%가 추가 적립돼 최대 3%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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