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안면읍 균형발전 사업 최종 확정…30억 원 투입 '터미널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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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안면읍 균형발전 사업 최종 확정…30억 원 투입 '터미널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

충남 태안군은 안면읍 지역 균형발전 사업으로 ‘안면읍 터미널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을 최종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한편, 태안군 균형발전심의위원회는 낙후된 읍면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을 발굴해 지역 간 고른 발전을 도모하는 기구다.

군은 2023년부터 8개 읍면을 대상으로 균형발전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8월 이원면 주차장 조성 사업이 첫 준공 사례로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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