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은 안면읍 지역 균형발전 사업으로 ‘안면읍 터미널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을 최종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한편, 태안군 균형발전심의위원회는 낙후된 읍면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을 발굴해 지역 간 고른 발전을 도모하는 기구다.
군은 2023년부터 8개 읍면을 대상으로 균형발전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8월 이원면 주차장 조성 사업이 첫 준공 사례로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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