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산안은 전년 대비 1천295억원(2.8%) 감소한 규모로, 정부의 교통교부금과 기금이 2천146억원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
전북교육청은 이에 따라 교육 성과가 낮거나 유사·중복된 사업을 통폐합하고 신규 사업은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세출 구조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예산안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미래교육 387억원, 학력신장 273억원, 책임교육 688억원, 교육협력 313억원, 학생안전 310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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