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레이드는 10일 오전 주주총회를 열고 김학수 현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금융당국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지난 3월 출범 이후 점유율 확대, 거래종목 증가, 안정적 성장 등의 성과를 거둬 연임이 유력시 돼왔다.
김 대표는 연임 소감을 통해 "넥스트레이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애써준 증권사, 한국거래소 등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난 3년간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국내 주식시장에 경쟁을 도입하고, 투자문화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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