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발전소에서 소형 무인기(드론)를 띄워 주변을 촬영한 20대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는 "주변 풍경이 예뻐서 단풍을 찍으려고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댐이나 발전소를 직접적으로 촬영하지는 않았다고 보고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라면서 "A씨가 비행이 금지된 구역에서 드론을 띄웠으므로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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