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표 던진 美판사 "트럼프, 민주주의 위협…침묵 깨고 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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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던진 美판사 "트럼프, 민주주의 위협…침묵 깨고 싸워야"

40년간 재직한 미국의 연방판사가 위기에 빠진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우겠다면서 법원을 떠났다.

1985년 미국 보수주의의 영웅으로 꼽히는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울프 전 판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민주주의에 대한 실존적 위협'이라고 규정했다.

이와 함께 법 규정을 무시하는 불법체류자 단속과 추방, 연방 판사들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 탄핵 요구 등도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사례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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