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서울~울릉도 1시간 시대…'바다 메운' 울릉공항 건설현장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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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서울~울릉도 1시간 시대…'바다 메운' 울릉공항 건설현장 가보니

"울릉공항이 완공되면 서울에서 KTX와 배로 7시간을 가야 만날 수 있는 울릉도가 1시간 거리로 가까워집니다."(김현기 울릉공항 건설사업관리단장) 지난 6일 오전 5시 30분 하선을 준비하라는 안내방송이 나오자 사람들이 하선을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김현기 울릉공항 건설사업관리단장은 "2020년 전국에 큰 피해를 입힌 태풍 마이삭 때 최대 파고가 16m였다"며 "공항 부지는 200년 만에 한 번 오는 큰 파도에도 견딜 수 있는 수준으로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항공기는 공항 활주로 길이(1200m)에서 운항이 가능한 ATR-72(최대 72석 규모) 항공기가 도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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