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3경비여단은 11일 일몰 이후 강릉시 옥계 해안 일원에서 지·해·공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훈련에는 여단 장병과 경계용 드론, 박격포 등 장비를 비롯해 헬기 등 육군 항공 발칸 등 방공, 해군 고속정 등 합동전력, 해양경찰 소속의 연안 구조정 1척도 참여할 예정이다.
일몰 이후 훈련 간에는 헬기가 공중으로 조명탄을 투하하고, 박격포 및 발칸 등 공용화기 사격과 개인화기 사격이 이어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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